
그동안 쿠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리테일 상생기획전을 열고 판로지원과 프로모션 진행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상생기획전에는 모두 809개의 소상공인 업체의 6,283개 상품이 참여했다. 이 기간 참여 업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했으며,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이는 전국소상공인 매출액 성장률 평균인 11.9%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쿠팡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윈윈터 페스티벌’ 등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대국민 소비촉진행사에 참여하며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기여해왔다.
이외에도 쿠팡은 지난 8월부터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오픈하고 별도의 상위 판매 페이지를 개설해 중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를 돕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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