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갤럭시 S23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 S23 Ultra 모델이 전체 사전 예약 중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갤럭시 S23 모델이 약 30%, 갤럭시 S23+가 약 20%를 기록했다.
색상별 선택 비중은 ▲팬텀 블랙(약 30%) ▲크림(약 25%) ▲그린(약 24%) ▲라벤더(약 21%) 순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사전개통에 맞춰 ‘eSIM 셀프 기기변경’ 기능을 선보였으며 기존에 갤럭시 기종을 사용하던 U+모바일 고객이 eSIM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대리점 방문이나 자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전산 등록을 할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 된 ‘푸시 알림 eSIM 추가 기능’으로 개통된 eSIM을 고객센터 또는 QR코드 스캔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수 있으며 eSIM 셀프 기기변경 기능은 ‘One UI 5.1’ 버전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갤럭시 단말 이용 고객이 갤럭시 S23으로 기기변경 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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