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수료식을 통해 신입사원 69명이 지난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치고 CJ대한통운의 공식적인 일원으로 본격 합류하게 됐다.
강신호 대표는 격려사에서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의 일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음악전용 문화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으로 이동해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디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에 121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뮤지션 곽태풍의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신청하면 뮤지션 곽태풍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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