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밸런타인데이 기념 전국 지점서 ‘스윗 러브 존’ 운영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전국 점포 내 ‘스윗 러브 존’을 운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스윗 러브 존’은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으로 구성되었다.

베스킨라빈스측 설명에 따르면 ‘러브미’는 딸기와 블루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롤리팝 캔디를 올려 마무리한 시즌 플레이버고, ‘사랑에 빠진 딸기’는 치즈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초콜릿과 치즈 케이크 큐브, 딸기가 들어간 배스킨라빈스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케어베어와 오는 1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사랑의 멘트를 전하는 ‘보이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사랑해’, ‘고마워’, ‘러브미’ 중 하나 이상의 단어를 포함해 마음을 전하는 멘트를 녹음한 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배스킨라빈스는 ‘보이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스윗 러브 존’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대형 케어베어 인형 2종’을, 10명에게는 ‘일반 케어베어 인형 2종’을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