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 연휴를 앞두고 외식 쿠폰과 간편식을 준비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티몬에서 최근 보름간(1.1~1.15) 피자·치킨·버거 등 외식 관련 e쿠폰은 전년 동기대비 130% 증가했다. 또, 핫도그·피자 등 냉동식품(121%), 탕·찌개 (427%), 즉석밥(439%) 등이 각각 상승했다.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간편하게 식사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수요를 반영해 이날 하루, 생어거스틴과 티몬 플랫폼 메인 화면과 배너 등 전 영역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혜택을 공개하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먼저 ▲생어거스틴 5만원권을 40% 할인한 3만원에 단독 판매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생어거스틴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고, 포장까지 가능하다. 테이블당 최대 4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색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생어거스틴 새우듬뿍팟타이(2인분)+똠얌꿍(2인분) 밀키트 패키지 43% 할인, ▲생어거스틴 나시고랭 볶음밥+쌀국수+전자레인지 용기 패키지 48%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생어거스틴의 자매 브랜드 ‘발재반점’의 중화식 구운 주먹밥 게살맛 1팩도 53% 할인에 한정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