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로가 보유한 원작 판권과 개발 중인 아이템 등을 공유하고 신규 IP 기획과 개발에 상호 협력하여 IP 확장을 통해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넥슨과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간 각사가 보유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및 게임 제작 노하우와 저작재산권(IP)을 제공하며, 공동 투자 및 제작, 제휴사업권 등 여러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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