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STAPLE)'의 설립자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 예술 등 여러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전시존은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워시타워 콤팩트 등 LG 프리미엄 가전과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과 피규어, 소품 등을 활용해 꾸몄으며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크리에이터 룸에서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측에 따르면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전시함으로, 내부에는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어 백화점 부티크(boutique)의 진열장처럼 제작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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