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는 전체 선물 세트의 80%가량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으로 기획했다.
우선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자연 생분해되는 햄퍼 박스를 새로 도입했으며 전국 매장의 식품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는 명절뿐 아니라 일반 선물 세트에도 친환경 햄퍼 박스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추석 강남점과 대전 신세계에서 먼저 선보였던 종이로 만든 과일바구니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와인 등을 담는 종이 패키지는 콩기름으로 인쇄한 박스를 활용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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