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지난 11월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를 글로벌 첫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두퍼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수제버거 브랜드다. 육즙이 가득한 패티, 스페셜 메이드 번, 미국 현지 슈퍼 소스 등으로 샌프란시스코 맛을 선사함과 동시에 슬로우 푸드 가치라는 브랜드 이념을 살려 국내 론칭 후 줄곧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 슈퍼두퍼는 오픈 2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를 판매했다. 오픈 당일의 경우 평일임에도 약 1,200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으며, 이달에도 양질의 수제버거와 트렌디한 공간을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트러플버거’, ‘슈퍼 더블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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