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건설, 동부건설, KCC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부여되는 동계 현장실습생을 모집 중이다.
호반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보건, 설계, 개발사업, 분양관리, 재무, IT, 외주관리, 오픈이노베이션, 회계(호반공익재단) 등이며 내년 1월 8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자격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 중 2023년 3월 내 입사 가능한 자 △군 전역간부(장교, 부사관) 우대 △관련학과(계열)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이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3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23년 3월1일 입사 가능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어학 우수자 우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랜드건설이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건축, 기계, 전기, 인사(채용형인턴) 등이며 내년 1월 15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우미건설(26일까지), 남광토건·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7일까지), 선원건설·일신건영(31일까지), 알비디케이(1월13일까지), 범양건영·문장건설·웅남·다올이앤씨(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