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글로벌 ‘플러그페스트’서 5G 오픈랜 실증 결과 발표

최효경 기자

2022-12-15 10:28:45

LG유플러스는 'O-RAN Alliance(오랜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글로벌 플러그페스트(PlugFest) Fall 행사에서 5G 오픈랜(O-RAN) 실증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플러그페스트 관련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O-RAN Alliance(오랜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글로벌 플러그페스트(PlugFest) Fall 행사에서 5G 오픈랜(O-RAN) 실증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플러그페스트 관련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O-RAN Alliance(오랜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글로벌 플러그페스트(PlugFest) Fall 행사에 참가해 5G 오픈랜(O-RAN) 실증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픈랜은 기지국을 비롯한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서로 다른 제조사가 만든 장비를 연동하는 표준기술을 말한다.

올해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오픈랜 인빌딩 필드 트라이얼 ▲해외 서드파티 장비 활용 오픈 프런트홀 적합성 검증 및 엔드투엔드 성능 검증 ▲RIC(무선접속망 지능형 컨트롤러)-기지국-단말 간 연동 등 국내 최초로 수행한 다양한 오픈랜 작동 시나리오 검증 결과를 소개했다.

인빌딩 필드 트라이얼은 시에나 인빌딩 설루션으로, 에어스팬(Airspan)의 오픈랜 스몰셀 장비 및 기지국 소프트웨어, 아일랜드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기업 드루이드(Druid)의 5G 코어망 소프트웨어, 시에나 에지서버 및 프런트홀 게이트웨이 장비를 활용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내 계측장비 제조사인 이노 와이어리스, 미국 키사이트와 협력해 프런트홀 및 미드홀 적합성 검증, 엔드 투 엔드 성능 검증도 수행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프런트홀 적합성 검증 및 엔드 투 엔드 성능 검증에 참여했으며 오픈랜 인빌딩 필드 테스트를 통해 5G 상용 인빌딩 설루션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오픈랜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글로벌 플러그페스트에 참여해 오픈랜 선도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내년에는 오픈랜 관련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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