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유교전에서 LG유플러스는 전시기업 중 최대인 270제곱미터(30부스)규모의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키즈 전용 OTT로 전면 개편한 아이들나라를 공개했다.
체험부스는 인터랙티브 기술이 적용된 양방향 콘텐츠 시연존과 디즈니 만화로 영어를 학습하는 ‘디즈니 러닝+’ 시연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방향 콘텐츠 시연존에서는 △동화책으로 코딩의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코딩’ △아이의 관심있는 주제의 지식과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퀴즈백과’ △세계 유명 동화와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AR로 생생하게 즐기는 ‘입체북’ △아이가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등 1만여편의 양방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디즈니 러닝+ 시연존에서는 디즈니 만화에 AI음성인식 기술과 3년 과정의 전문 커리큘럼을 도입한 영어학습 서비스 경험이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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