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꼽히는 3D 라이다의 영상을 AI 기반으로 인지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T 송파사옥에서 KT AI Mobility사업단장 최강림 상무와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서울로보틱스는 ATI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 국내외 차량 OEM 대상 ATI 사업 △ 자율발렛주차(AVP, Autonomous Valet Parking) 파일럿 사업 △ 자율주행 분야 신사업 모델 개발 등의 협력 과제 발굴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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