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진라면의 '맛에 대한 진심'과 방탄소년단 진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오뚜기는 새롭게 선보일 광고가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는 문구를 통해, ‘진라면’의 맛에 대한 생각과 ‘진’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이라는 핵심 가치로 연결되는 점을 강조하고 마지막에는 진이 진라면의 ‘진’과 이름이 같은 점을 활용해, ‘진, 라면 좋아해? 진라면 좋아해!’라는 멘트로 운율을 살려 표현해 광고적인 재미까지 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TV CF는 이달 1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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