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내벤처 ‘스탠드에그’, 독립법인으로 분사…"14만명 유저 이용"

최효경 기자

2022-10-26 13:58:57

(가운데) 스탠드에그 고영우 대표, (오른쪽) 스탠드에그 김성균 대표  (왼쪽) 롯데제과 신사업담당 박민규 매니저 /사진 제공=롯데제과
(가운데) 스탠드에그 고영우 대표, (오른쪽) 스탠드에그 김성균 대표 (왼쪽) 롯데제과 신사업담당 박민규 매니저 /사진 제공=롯데제과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첫 번째 사내벤처 ‘스탠드에그(Stand Egg)’가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탠드에그’는 작년 5월 모바일 게임 사업을 목적으로 창업한 롯데제과의 1기 사내벤처다.

‘스탠드에그’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고양이정원’은 지난 5월 정식 론칭하여 9월까지 약 14만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스탠드에그’는 ‘고양이정원’ 게임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쿠폰을 바탕으로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과 함께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간식 자판기’ 등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롯데GRS와는 ‘치즈스틱’, ‘도넛’ 등을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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