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100은 영국 런던 소재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오는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전체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네이버는 전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EV100에 가입을 완료, 보다 견고한 ESG·친환경 경영 체계 수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네이버는 오는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모든 사옥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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