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협력에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셰플러코리아 김영규 산업기계 사업부문장(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비 예지보전은 실시간으로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설루션이다.
LG유플러스가 셰플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자사의 예지보전 솔루설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 대상 설비 예지보전 설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LG유플러스는 양사의 협업으로 공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설비 고장 및 생산 중단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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