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 넥슨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두 회사는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이외에도 넥슨은 게임사로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고 프로축구 K리그 경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중계하는 등 K리그 흥행에도 힘을 보탠 바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 ‘EA SPORTS™ FIFA Online 4’ 사업 총괄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저희 ‘EA SPORTS™ FIFA Online 4’를 통해 축구를 접하는 어린 구단주 분들도 많다”면서 “넥슨이 게임회사이지만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유소년 축구 지원에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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