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 재개…"면세점에서도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고 재개로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으며 인천공항, 김포공항 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에 입정 및 기내 판매 예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차별화했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측의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