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Chefood 계절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 7종 선봬…"총 20종 라인업"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제과는 ‘Chefood(쉐푸드)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고기순대와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시래기 '코다리조림'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린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낙지와 트러플향이 어우러진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 등이다.

지난 2월 첫 출시한 겨울 메뉴 7종,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 그리고 이번 가을 메뉴 7종으로 총 20종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렸으며 조리도 간편해 해동 작업 후 15분에서 20분가량 조리하면 근사한 한끼가 된다는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맛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