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술계 거장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와 협업했다.
작가는 화면을 말아 숨길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만의 특징을 런던 프리즈에서 선보이는 작품 '미로 속으로(Into the Maze), 2022'의 주제 ‘위장(Camouflage)’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
작가는 143㎡ 규모 공간 전체를 작품으로 창조했으며 작품 내부에는 육면체를 쌓아올린 듯한 크기의 조형물들을 설치하고 벽과 바닥, 조형물 전체를 흑백의 기하학적 패턴으로 감쌌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와 LG 올레드 에보 3대(77형 2대, 65형 1대)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진 기하학적 패턴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경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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