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서울·수도권 전업주부 대상 ‘58기 주부모니터’ 모집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풀무원 제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나갈 ‘58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58기 주부모니터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5개월간 월 2회 열리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석하여 활동하게 된다.

58기 주부모니터는 자녀가 있는 25~49세의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다른 식품 회사, 식품 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방식은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나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주부모니터 지원서와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 및 스캔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25일 예정으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가 이뤄지고 최종 면접 일자 및 시간은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58기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풀무원의 메타버스 두부 팩토리 공장 견학 등 이벤트를 지원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