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41만1,763개의 소비자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78만3,342개와 비교해 5.3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하여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GS25,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365플러스, 로그인, 포시즌마트, 블루25, 아이지에이마트, 베스트올,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CU 편의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만8,426 미디어지수 80만8,939 소통지수 107만8,940 커뮤니티지수 81만4,720 사회공헌지수 33만2,3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11만3,38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83만7,671과 비교하면 7.1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이번 분석에서 1위를 기록한 CU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을 보면 '출시하다, 할인하다, 확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반찬, 도시락, 몽골' 이 높게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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