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바는 9월에 독일에서 판매되는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총 10개 모델을 평가했고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개 모델이 최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모델 종합 평가 결과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과를 포함해 스티바가 매년 진행하는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제품들은 1도어 비스포크 냉장고와 하나의 제품처럼 모듈 조합이 가능하고, 보관하는 식재료에 따라 4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 ‘쿨 셀렉트 플러스(Cool Select Plus)’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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