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경찰청,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에 4,000만원 전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양모)은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2022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양모 이사장과 우종수 경찰청 차장을 비롯한 2022년도 장학생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4,00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3명, 순직경찰관 자녀 13명 등 총 26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