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3만0,95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86만7,860개와 비교하면 27.54%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1위 순위는 씨젠,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엔케이맥스, 노터스, 랩지노믹스, 인트론바이오, EDGC, 바디텍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피씨엘, 마크로젠, 퀀타매트릭스, 켐온,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한과학, 일신바이오, 나노엔텍, 바이오톡스텍, 디엔에이링크, 모비스, 우정바이오, 엔젠바이오, 소마젠, 서흥, 파나진, 프리시젼바이오, 지더블유바이텍, 얼라인드, 디엑스앤브이엑스 순이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 대표 천종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93만755 미디어지수 80만4,544 소통지수 70만4,145 커뮤니티지수 70만5,370 상장지수 366만8,988 사회공헌지수 13만6,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694만9,80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10만8,425와 비교하면 31.2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86만7,860개와 비교하면 27.54%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0.17% 하락, 브랜드 이슈 38.56% 하락, 브랜드 소통 25.86% 하락, 브랜드 확산 28.09% 하락, 브랜드 시장 18.16% 하락, 브랜드 공헌 39.30% 하락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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