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훈을 이어령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김지수 작가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는 원작 도서를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 맞게 각색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바이브는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한 후, 여러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바이브 오디오 탭에서는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바이브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공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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