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송파구 수해 피해 500가구에 구호 물품 긴급 지원

최효경 기자

2022-08-25 17:25:28

쿠팡이 수도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송파구 지역 500가구에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행사 이후 서강석 송파구청장(왼쪽)과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이 수도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송파구 지역 500가구에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행사 이후 서강석 송파구청장(왼쪽)과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수도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송파구 지역 500가구에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쌀, 생수, 이불, 화장지 등 총 500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구호 물품을 송파구청에 전달한다. 전달된 구호 물품은 송파구청을 통해 지역 내 수해 피해 가구에 배송될 예정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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