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거나 생필품을 기부하고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여러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진행된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4년 ‘CJ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 교육 및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한국 코카-콜라는 올해 총 5개 부문(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양성)에서 한국 코카-콜라의 취지에 공감대를 나타나는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과 함께 총 40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40명의 코카-콜라 장학생들에게는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지역사회 여성·청소년을 위한 6,7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전달했다.
하림은 동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중·고 대상별로 구분된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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