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미국 공영 방송사 PBS를 비롯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Smithsonian’ 및 ‘Love Nature’의 과학 다큐멘터리 등 VOD 129편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캐나다 ‘그로스몬’, 미국 ‘슈피리어호’ 등 자연을 담은 Love Nature의 ‘미지의 절경들’을 시청하면서 해외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해외 다큐멘터리와 함께 세계 3대 클래식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도 무료로 제공한다.
8월부터 제공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마술피리’,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나비부인’, ‘베로나 페스티벌’의 ‘카르멘’ 공연 외에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하는 ‘동물의 카니발(동물의 사육제)’ 등 클래식 음악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성 콘텐츠유통전략팀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동안 실내에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와 예술공연 등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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