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캐릭터 ‘라티야’ 추가

최효경 기자

2022-07-14 13:42:09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라티야' 업데이트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라티야' 업데이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캐릭터 ‘라티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라티야’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랜스’와 빠른 이동을 돕는 ‘쿠자’ 등의 전용무기를 사용하는 마창전사 캐릭터다. 마법 갈고리 ‘쿠자’로 적을 맞출 시 응축된 마력의 흔적을 남기며, 강력한 ‘랜스’의 공격에 폭발이 더해져 피해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장비 ‘에우시 쿠자’와 ‘스팅 퀘이사’를 사용하며, ‘랜스’의 강력한 찌르기와 휘두르기를 모두 사용하는 ‘라이온 에이지’, 마법 갈고리 ‘쿠자’를 이용해 광범위 공격을 가하는 ‘스네이크 스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라티야’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8일까지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 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또는 30레벨 이하 캐릭터로 접속하면 ‘레벨업, 스타트! 상자’를 제공하고, 이후 정해진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과 다음 레벨 단계의 상자를 선물한다.
이번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라티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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