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독’을 공개하며 국내 구독 경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유독'은 미디어, 쇼핑, 육아 등 일상 생활에 초점을 맞춰 구독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 구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황현식 대표는 오는 2025년까지 유독의 정기 구독자 10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유독 고객은 약 4500종의 일상 아이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인 LG유플러스 닷컴이나 고객센터 앱을 통해 유독 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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