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국산 효모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참여해 이번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9년부터 참여했다.
이번에 발굴한 맥주 효모 균주는 에일 맥주 발효에 최적화된 효모로, 사과향, 파인애플향 등 여러 풍미를 보유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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