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은 인천시가 도시 물류 문제의 해소를 위해 공모하여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시행자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을 기획 조정 시행하는 ‘인천광역시’, 사업을 총괄하고 실적을 평가 분석하는 ‘인천연구원’, 실증사업의 서비스평가와 분석 자문에 참여하는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과 물류서비스를 실증 집행 총괄하는 ‘㈜브이투브이’, 국내 배송 물품을 협력하는 ‘㈜NS쇼핑(NS홈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 삼영물류㈜’, ‘패스트박스㈜’, 충전소, 정류소 및 차고지 제공사로 ‘㈜휴맥스’, ‘㈜하이파킹’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에서는 물류창고 없이 차량에서 차량으로 상품 환적 후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체계를 말하는 ‘V2V(Vehicle to Vehicle)’기반 공유 물류망 구축과 함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증하게 된다.
NS홈쇼핑은 실증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특성의 상품 거래 중 ‘국내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의 물량’분야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