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은 이번 모집을 통해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프라혁신을 이끌어갈 딥테크 10개사, 바이오테크 5개사 등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시티 분야와 관련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지역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은 지난해 4월 신한금융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 예정인 투자연계형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은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기업별 체계적 진단평가를 시작으로 ▲ 맞춤형 솔루션 지원(컨설팅, 사업화지원금, 국내외 파트너십 등) ▲ 민관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실증 기회 제공 ▲ 전용펀드 및 프라이빗 IR, 투자기관 연계 ▲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및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 참여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