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26일 다양한 이벤트 전개

심준보 기자

2022-05-26 10:15:06

방송인 조나단이 26일(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상암DMC점에 마련된 ‘맥크리스피 부스’에서 신메뉴를 즐기고 있다
방송인 조나단이 26일(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상암DMC점에 마련된 ‘맥크리스피 부스’에서 신메뉴를 즐기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새로운 치킨버거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를 출시하고, 26일부터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패티부터 번, 소스까지 여러 식재료 간 최상의 조합을 구현했다는게 맥도날드의 설명이다.

신메뉴의 가장 큰 차별점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두툼한 닭다리살의 육즙과 결이 살아있는 치킨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케이준 시즈닝도 더했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했으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구성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출시 첫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를 통해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닭을 형상화한 키치한 감성의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며, 맥도날드 크루에서 광고 모델 겸 방송인 ‘조나단’의 특별한 포토 행사도 마련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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