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패션, 뷰티 카테고리 통합 행사로 11번가는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관련 상품군 수요 회복세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한 달간(4/18~5/18) 11번가 내 ‘선글라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47%, ‘남성 샌들/슬리퍼’는 113%, ‘립틴트’는 20%, ‘여성 티셔츠’는 29% 가량 늘었다.
이번 ‘I’m 패셔니스타’ 기획전에는 미샤, 아모레퍼시픽, 탑텐, 지오다노, 자주, 크록스코리아, 헤지스 등 총 60개 브랜드별로 행사기간 최대 8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스타일링을 위한 각종 색조 화장품, 쥬얼리 등 뷰티 상품, 가벼운 야외활동을 위한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과 셔츠, 원피스, 신발 등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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