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정원’ 전개

이수현 기자

2022-05-16 11:27:01

경복궁 교태전 방문객들이 LG생활건강 '후'가 진행하는 '왕후의 정원' 전시를 보고있다.
경복궁 교태전 방문객들이 LG생활건강 '후'가 진행하는 '왕후의 정원' 전시를 보고있다.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아름다운 궁중 문화 스토리를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5년부터 문화재청과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왕후의 정원’을 주제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열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경복궁 교태전에서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을 포함해 국립무형유산원 소장 궁중 유물을 전시하고, 왕후의 정원인 교태전 아미산, 향원정을 모티브로 연출한 로얄 가든 포토존을 운영한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후는 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하고 자산화 시켜왔다”며, “특히 올해는 실외 마스크 해제로 보다 많은 고객이 궁중 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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