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두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공해 요리 전반에 활용 가능하고, 탄수화물 대신 고단백 두부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쌈두부(100g)’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단백 쌈두부’는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100g당 16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쌀이나 밀가루 제품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쌈두부는 채소말이, 월남쌈, 국물 요리의 사리는 물론 라자냐 면 대신 활용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두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쌈두부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풀무원은 최근에는 ’식감이 개선된 두부면 제조 및 포장 방법’(특허등록번호 10-2358540)에 대한 특허 등록도 올 1월 완료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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