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조그룹이 사조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전달한 이번 구호 물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캔참치, 캔햄, 참기름 등 사조그룹 제품 약 7만여개로, 지난 22일과 23일에 걸쳐 전국푸드뱅크에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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