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식품과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게임 주 소비층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의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접목한 ‘+350 힐박스’ 도시락이다. ‘+350 힐박스’ 상품명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속 회복 아이템인 ‘힐박스’를 모티브 삼아, 게임을 즐기며 끼니도 든든히 챙길 수 있도록 용량을 시중 간편 도시락보다 늘렸다.
‘+350 힐박스’ 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또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식당, 기업, 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되며, 일반 소비자는 14일부터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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