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2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의 126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07만4,137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30만1,521개와 비교하면 7.6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만도, 일진하이솔루스, 금호타이어, 명신산업, 현대위아,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화신, 세종공업, 넥센타이어, 아이에이, 삼기, 대유플러스, 유니크, 세원, 계양전기, 서연, 대우부품, 한일단조, 한국단자, 영화테크, 에코캡, 태양금속, 모베이스전자, 성우하이텍, 금호에이치티, 모트렉스, 대성파인텍 순으로 분석됐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모비스 ( 대표 정의선, 조성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402 미디어지수 535,487 소통지수 614,335 커뮤니티지수 570,915 시장지수 2,828,3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9,50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949,352와 비교하면 4.0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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