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의 17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5만8,071 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37만5,877개와 비교하면 6.1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SV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컴퍼니케이, 에이티넘인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리더스 기술투자, 큐캐피탈, 엠벤처투자, 대성창투, 비투엔,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 린드먼아시아 순이었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6,106 미디어지수 801,703 소통지수 457,635 커뮤니티지수 749,136 시장지수 2,351,346 사회공헌지수 119,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05,69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633,988과 비교하면 14.5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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