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평판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83만6,682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50만6,284개와 비교하면 1.3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자이, 푸르지오, 롯데캐슬, 래미안, e편한세상, 더샵, 한화포레나, 호반베르디움, 서희스타힐스, SK뷰, 우미린, 한라비발디, 데시앙, 두산 위브, 더 플래티넘, 코아루, 센트레빌, 리슈빌, 하늘채, 아이파크, 동문굿모닝힐, 스위첸,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소장은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506,284개와 비교하면 1.30%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90% 하락, 브랜드이슈 4.57% 하락, 브랜드소통 10.71% 상승, 브랜드확산 2.27%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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