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페이퍼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폐자원을 업사이클링하는 친고령 · 친환경 사회적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배출한 종이쌀포대를 러블리페이퍼에 공급하고, 러블리페이퍼는 이를 종이원단으로 만들어 패션 가방을 제작, 판매한다.
현재까지 CJ프레시웨이가 제공한 종이쌀포대 1,470개로 가방 1,100개를 생산했다. 이 과정에서 원단 제작을 위한 노인 일자리도 창출됐다. 가방 판매 수익금의 대부분은 어르신들의 급여로 지급된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매일 배출되는 종이쌀포대의 재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던 중, 자원 업사이클링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러블리페이퍼의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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