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91만5,8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집계했다. 지난 해 12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14만2,480개와 비교하면 13.3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에이비엘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셀리버리, 메디톡스, 휴젤, 네이처셀, 헬릭스미스, 바이오리더스, 차바이오텍, 오스코텍, 아이진, 셀리드, 메디포스트, 유틸렉스, 바이오솔루션, 고바이오랩, 오리엔트바이오, 올릭스, 진매트릭스, 아미코젠, 티앤알바이오팹, 케어젠, 앱클론, 서린바이오, 코아스템, 파멥신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12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142,480개와 비교하면 13.35% 줄어들었다"면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83% 하락, 브랜드이슈 13.31% 하락, 브랜드소통 8.99% 하락, 브랜드확산 16.0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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