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물이 아닌 연구자의 가능성에 기반을 둔 국내 첫 민간 차원의 지원이다.
올해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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