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개발중인 미니 타투 프린터는 ‘Printly’(가제)라는 프로젝트 명 아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분야로 오는 4분기부터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 유통 채널을 통해 ‘Printly’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에도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Printly’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해 잉크의 안정적인 분사로 정교한 도안까지 프린트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