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모든 국공립 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을 따르고, 올해부터는 서울의 모든 유치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식자재 품질, 위생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유아 식습관 개선 교육 진행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보호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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