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인터넷뱅크인 카카오뱅크가 온라인 강점을 무기로 포스팅 수에서 3위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4일 본지는 지난 2021년 1년 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1 시중은행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대상 은행은 2021년 정보량 순으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케이뱅크(K뱅크, 은행장 서호성)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 등 총 11곳이다.
지난 해 1년간 신한은행은 124만8723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월평균 10만건이 넘는 관심도다.
또한, 우리은행 66만4616건, 하나은행 62만2090건, IBK기업은행 62만1401건 순으로 월평균 정보량 5만건 이상 리스트에 올렸다.
이어 NH농협은행 36만3577건, 케이뱅크 20만9282건, SC제일은행 8만6299건, 한국씨티은행 7만1836건 순이었다.
Sh수협은행의 정보량은 3만5365건으로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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